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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대구세계육상선수권 홍보관 오픈

친환경 모티브 '하이브리드 익스피리언스' 운영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8.26 1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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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토요타는 오는 27일 시작되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개막에 맞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하며 하이브리드의 친환경 기술 알리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토요타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홍보관을 오픈했다.
이를 위해 토요타는 대구 메인 스타디움 앞에‘토요타 하이브리드 익스피리언스’ 홍보관을 마련했다. 홍보관은 약 100여평 규모로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친환경을 모티브로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시해 관람객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킬 계획이다.

홍보관에 전시될 차량은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CT 200h를 비롯해 렉서스 하이브리드 세단 RX 450h,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등 총 4종류로 하이브리드 기술에 있어 확실한 리더십을 구축한 토요타만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 관람객들이 육상 경기를 조금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육상 경기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며 홍보관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토요타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자사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새로운 기록을 추구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적극 응원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를 찾게 될 세계 육상팬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를 주도할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