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다님가온 ‘돔페이지’ 수익 파킹서비스

서비스 오픈 한달만 누적 도메인 3만5000여개 달성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8.26 11:11: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다님가온(대표 송석규)은 한국형 도메인파킹 사이트 ‘돔페이지’의 누적 도메인 등록 숫자가 서비스 오픈 한달 만에 3만5000여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돔페이지는 지난 7월15일부터 회원가입을 받기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도메인 등록 갯수 3만6574개를 기록하고 있다. 돔페이지 관계자는 돔페이지의 수익파킹서비스는 국내 도메인 동호회 등 각종 관련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빠른 시간에 회원 및 도메인 확보가 가능 했으며 현재추세로 봤을 때 올해 안에 누적 도메인 10만개 등록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메인파킹 서비스는 등록은 돼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도메인(유휴도메인)의 트래픽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로 도메인 히스토리를 분석해 최적의 광고를 노출하는 D2C 솔루션을 통해 제공되는 수익프로그램이다.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돔페이지 사이트에서 도메인파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돔페이지는 도메인 분석, 키워드 매칭, 랜딩페이지 제공 등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돔페이지는 신규상품인 DVS를 통해 대량의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사업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소셜네트워크를 위한 광고 플랫폼,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광고플랫폼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