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개그맨 이병진과 함께 D3100 특별 판매

이병진 GS샵 특별 출연, 제품 소개 및 노하우 전달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병진과 함께하는 D3100’을 방송한다.

[프라임경제]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개그맨 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이병진과 함께 홈쇼핑 GS샵을 통해 ‘이병진과 함께하는 D3100’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병진은 지난 2006년 사진집 ‘이병진의 포토에세이, 찰나의 외면’을 발간한 이후 꾸준히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진 커뮤니티인 ‘찰나의 외면’을 직접 운영하는 등 사진에 대한 꾸준한 열정과 진지함을 갖춘 연예인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이병진은 자신이 직접 체험한 니콘의 보급형 DSLR D3100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솔직하고 담백하게 자신의 사진철학과 촬영 노하우를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D3100 18-55 VR KIT 및 전용 가방, 메모리카드 등이 포함된 싱글 렌즈 패키지와 싱글렌즈 패키지의 구성품에 NIKKOR AF-S 50mm 1.8G가 추가된 더블렌즈 패키지 등 총 2가지 세트로 구성됐다.

이병진과 함께하는 D3100은 GS샵 채널을 통해 오는 28일 오후 11시5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 중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COOLPIX S2500과 특별 스트랩을 증정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D3100제품에 대한 정보를 가정에서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홈쇼핑을 통해 실속 있는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이번 방송은 제품 구입 기회는 물론 사진에 대한 수준급 실력을 갖춘 이병진씨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DSLR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3100은 14.2메가픽셀의 대형 CMOS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2(엑스피드2)’를 탑재했으며 풀 HD동영상 촬영, 화상 편집 기능 등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DSLR에 입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니콘의 대표적인 보급형 DSLR카메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