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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미모굴욕 3종세트로 최지우 무릎 꿇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26 09: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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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속 극 중 연형우(윤상현)의 어머니인 김자옥이 며느리인 최지우에게 외모를 지적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2회분에서 최지우-윤상현의 결혼기념일에 시어머니인 김자옥은 며느리를 위해 스파 코스를 예약했다.

굴욕은 그때부터 시작했다. ‘얼굴 좀 펴, 구겨진 종이 같아’라고 얼굴지적을 시작하더니, ‘넌 얼굴보다 몸매가 낫다라고 말해, 최지우를 당황케 했고, 마지막으로 ‘키만 쓸데없이 커서’라는 미모굴욕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한류스타 지우히메도 못 당하는 시어머니의 위엄’, ’최지우 미모굴욕 3종 세트, 지우히메도 굴욕의 순간이…’, ‘완전 공감되요, 저희 시어머니도 항상 외모지적’ 등의 반응을 남기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