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센터 개소식에서 LGU+ 이상철 부회장은 “LTE 시대가 열리면서 All IP 기반의 영상의 시대, 미디어 혁명시대가 도래했다”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LTE 전국망을 구축,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부회장은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LTE, 라우터 등의 레고형 블록모듈을 갖추는 등 S/W는 물론 H/W까지 개발자를 위한 모든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아이디어를 가장 빠르게 상용서비스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개발자의 실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함께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리더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진정한 동반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현판식을 하는 모습. 좌측부터 유비벨록스 이흥복 대표, LGU+ 이상철 부회장, 방통위 홍성규 부위원장, 필링크 이상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