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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2011 프랜차이즈 서울 폴’ 참가

코엑스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 마케팅 입지 강화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8.25 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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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는 2011 프랜차이즈 서울 FALL에 참가한다.
[프라임경제]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창업관련 박람회인 ‘2011 프랜차이즈 서울 폴(FALL)’에 참가, 중소상공인들에 대한 창업과 마케팅 지원에 앞장선다.

이번 32회째를 맞는 ‘프랜차이즈 서울’ 전시회는 외식, 교육, 이미용 및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약 15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하며, 관람객 수는 3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주요 창업관련 행사다.

티켓몬스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별도의 부스를 통해, 창업 초기 매장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상품구성 및 서비스 팁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5월말 열렸던 ‘2011 서울 창업산업박람회’에서도 티몬의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은 예비창업자가 320명에 달하기도 했다. 한편, 티켓몬스터에서는 자사의 사이트에서 본 행사의 입장권(3000원)을 무료로 제공, 2500매가 조기에 소진되는 등 ‘프랜차이즈 서울’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앞서 24일 코엑스와 유망 중소기업 유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티켓몬스터는 상품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을 ‘사이버코엑스’와 티켓몬스터의 플랫폼을 통해 홍보와 유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는 예비창업자부터 프랜차이즈 업주들까지 다양한 파트너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라며 “티켓몬스터는 그 동안 검증된 강력한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창업과 상품 유통에 대한 여러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동반자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