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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코리아 ‘2011 프랜차이즈 서울 폴’ 참가

프랜차이즈 사업자 및 예비 창업자들 위해 그루폰 소개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8.25 16: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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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코리아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1 프랜차이즈 서울 폴에 참가한다.
[프라임경제] 그루폰코리아(대표 황희승)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1 프랜차이즈 서울 폴(Fall)’에 참가한다.

2011프랜차이즈 서울 Fall 박람회는 외식, 유통, 교육, 건강 웰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이 참여하는 행사. 사업자 외에 프랜차이즈 창업을 앞둔 사람들이 찾기 때문에 그루폰코리아로서는 잠재 파트너 고객들을 대거 만날 수 있는 자리인 셈이다.

이를 위해 그루폰코리아는 이번 박람회에 단독 부스를 마련, 프랜차이즈 사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소셜커머스 비즈니스 모델 및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그루폰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 동안 그루폰코리아와 함께한 프랜차이즈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는 ‘술탄케밥하우스앤카페’, ‘고기킹’ 등 그루폰과 성공적인 제휴를 진행했던 업체 관계자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 소셜커머스 활용 노하우 및 그루폰과의 제휴 성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술탄케밥하우스앤카페는 1개의 지점으로 시작해 그루폰과의 제휴 이후 사업을 확장, 최근 파라다이스스파도고에 입점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신림점을 비롯해 전국 백화점, 대학교 등 오는 10월까지 전국에 10여개 가맹점 오픈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고기 부페 ‘고기킹’은 지난 7월부터 그루폰과 5차례 딜을 진행했고 이전대비 매출액이 약 2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루폰은 소셜커머스 원조로서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루폰코리아의 품질관리는 서비스·상품의 확보부터 사후 관리에 이르는 단계까지 세일즈팀과 전략팀, 시티플래닝팀이 함께 활동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낸다.

또 ‘파트너 매니지먼트’ 제도를 운영해 딜이 종료된 후에도 고객정보와 고객들의 피드백에 대한 분석 자료를 파트너에게 전달해 이후 지속적인 영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루폰코리아 황희승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파트너가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이들이 그루폰코리아의 파트너로 참여, 윈-윈 할 수 있도록 많이 알리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