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서진원 행장이 25일 경기도 소재 기흥연수원을 방문해 신입행원 260여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행원과 대화 시간은 입문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지권들을 격려하고, 은행장으로서가 아닌 금융권 선배, 인생 선배로서 격없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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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은 25일 경기도 소재 기흥연수원을 방문해 연수중인 신입행원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
서 행장은 본인의 신입행원 시절 에피소드 및 신한문화, 금융인으로서의 자세 등에 대해 약 1시간30분간 대화를 나눴으며, 이후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롭게 소통했다.
이어 서 행장은 "지금의 힘든 연수는 대한민국 금융을 선도해 온 신한의 DNA를 체화해서 신한인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이다"라면서 "신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인재로 거듭 태어나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