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GS리테일은 진도 지역의 청정 농산물을 공급받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진도군은 연간 100억원 가량 청정 해역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GS슈퍼마켓 등을 통해 진도군의 멸치, 미역 등을 판매할 계획이어서 소비자들이 진도군의 특산물을 보다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S리테일 허승조 대표는 “진도군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산물을 GS25와 GS수퍼마켓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공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