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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롬 6모션 신규 캠페인 CF 온에어

장동건·고소영 커플, LG트롬 만나 시너지 효과 기대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8.25 14: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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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새로운 광고 모델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출연하는 트롬 세탁기 신규 TV CF를 온에어 했다.
[프라임경제] LG전자는 새로운 광고 모델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출연하는 트롬(TROMM) 세탁기 신규 TV CF를 온에어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LG 트롬 세탁기가 앞으로 전개할 ‘트루 드럼 트롬’ 캠페인의 첫 번째 편으로, 결혼으로 더욱 완벽함의 상징이 된 두 배우를 통해 LG 트롬만의 우월한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자신있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같은 스타일, 다른 느낌’을 주제로 패션이나 헤어 스타일, 포즈나 표정까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완벽한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모습을 통해 드럼세탁기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LG트롬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번 트루 드럼 트롬 캠페인은 브랜드 론칭부터 6모션 기술까지 국내 드럼세탁기 시장을 이끌어 온 리딩 브랜드로서의 자신감과 향후 비전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LG트롬이 앞선 기술로 이뤄낸 소비자 혜택과 트롬이 추구하는 드럼 세탁기의 본질에 대한 진정성을 CF에 담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전 국민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장동건과 완벽한 외모로 언제나 워너비 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소영 커플의 완벽한 조합이 LG 트롬이 지켜온 우월한 기술력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정교한 DD모터로 6가지 손빨래 동작을 구현하는 6모션 기능, 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등 LG 트롬만이 가진 오리지널리티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HA마케팅 김정태 팀장은 “이번 신규 캠페인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온 브랜드로서 기술 혁신과 소비자 편의 증대를 위한 개발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온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워너비 커플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모델로 한 광고 활동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