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휘슬러코리아, 구세군에 365 모금함 전달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1.30 16:00:3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1년 내내 모금할 수 있는 저금통 모양의 새로운 구세군 모금함이  등장했다.

   
160년 전통의 독일 주방명품 기업 휘슬러 코리아가 구세군에 '365 모금함'을 제작해 기증한 이색 행사가 서울 중구 정동 구세군 본영 앞에서 30일 열렸다.

휘슬러코리아 김정호 대표( 앞줄 왼쪽첫번째)와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 앞줄  오른쪽 끝)등은 어린이들과 함께  새로운 '365 모금함'과 1년 내내 모금할 수 있는 의미를 살려 제작된 성금함을 실은 미니 기차도 선보였다.

365 모금함은 전국 금융권, 패스트푸드점, 유치원 등에 비치돼 1년 내내 상시적으로 모금을 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