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는 브랜드 전속모델 엄태웅과 엄홍길이 함께 한 2011년 가을ㆍ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밀레의 고향 프랑스 샤모니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알프스의 장엄한 자연과 두 모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브랜드의 정통성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다. 특히 3000m가 넘는 고산에서 촬영됐음에도 엄태웅은 엄홍길 대장 못지 않은 노련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한편, 화보와 함께 촬영한 TV CF 영상은 9월 초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