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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차림 비용 20만~30만원

락앤락 써포터즈 설문조사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8.25 1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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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락앤락(대표 김준일, www.locknlock.com)은 주부 커뮤니티 사이트 ‘락앤락 써포터즈(www.bethe1.com)’ 회원 688명을 대상으로 추석 상차림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은 실제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로, 현실적인 추석상차림 비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올해 추석상을 차리기 위한 예상 비용이 4인기준 약 20만~30만원 가량이라고 응답한 회원이 46.5%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추석 상차림 평균 비용이 약18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최근 물가의 오름세가 추석 상차림에도 그대로 반영된 셈이다.

이에 따라 상차림을 위한 식재료 구매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추석 2~3일 전에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예전에 비해 ‘할인행사 또는 재래시장에서 미리 저렴하게 구매하여 냉동 보관했다가 사용한다’는 답변이 64%로 전체 응답 회원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추석 상차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여전했다. ‘가격부담 때문에 가장 제외하고 싶은 추석음식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식재료의 양만 조절하겠다는 답변이 57.6%로 가장 많았다. 1년에 한번 있는 추석인 만큼 물가가 오르더라도 상차림은 제대로 하겠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미리 구입해 손질해둔 식재료 보관(43.6%)은 물론 추석연휴가 지난 후 남은 음식 보관(43%)까지 모두 ㈜락앤락 제품 중 ‘락앤락 비스프리(Bisfree) 테이블탑’을 사용하겠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용기가 투명해 내용물 식별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냉장냉동 보관과 전자레인지 사용도 편리하기 때문. 실제로 이번 설문조사에서 남은 명절음식은 냉동 보관 후 나중에 데워서 먹는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51.7%를 차지하기도 했다.

㈜락앤락에서 선보인 ‘비스프리(Bisfree) 테이블탑’ 시리즈는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이 전혀 없는 밀폐용기로, 기존 4면 결착형 밀폐용기에서 뚜껑을 여닫는 부분의 돌기를 없애 보다 슬림하고 깔끔하다. 또한, 밥 전용 용기, 원형 칸 막이 용기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도 마련되어 있어 영양찰밥은 물론 다양한 견과류 및 송편, 전 등 남은 명절음식 보관에도 안성맞춤.

특히, 비스페놀 A(BPA)의 우려가 없는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해 전자레인지, 냉동실, 식기 세척기 등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있다. 또한 내구성이 강해서 잘 깨지지 않고, 일반 플라스틱 소재와 달리 유리처럼 맑고 투명해 용기 안의 내용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

㈜락앤락 ‘비스프리 테이블탑’ 시리즈는 총 5가지 타입, 22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이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대형 할인점과 락앤락 직영점,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www.locknlock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