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로핸즈코리아는 취업이나 창업을 원하는 예비 헤드헌터들에게 입문에서 업무진행까지 현실적이며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헤드헌터 전문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헤드헌팅 분야는 정부기관까지 그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2000년 이후 매년 시장이 2배 이상 증가하며 전문직으로써의 안정적인 평생사업 및 평생직장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다.
프로핸즈코리아와 인덱스루트코리아가 주최하고 유니에스, 사람인, 예스폼이 후원하는 교육과정은 9월19일부터 총 3일간 진행된다. 이는 고부가가치 사업 중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헤드헌팅 사업이라는 새로운 전문직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새로운 일에 대한 준비를 전략적으로 접근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교육 참가 대상자는 기업체의 20~40대 근무자, 인사담당자 및 HR기업 종사자, 이직ㆍ취업준비자 등이며 강의는 헤드헌팅 시장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교육, 헤드헌터 마케팅 스킬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교육 수료 후 일대일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고, 당사 채용특전이나 20여개 파트너사에 인력 추천을 하는 등 취업계기도 제공한다.
프로핸즈코리아 김성중 대표는 “채용의 전문화시대가 열린 만큼 전문 인력의 양적ㆍ질적 확대를 통해 채용을 의뢰하는 기업의 수준에 맞는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기획하게 됐다”며 “교육 후 단순한 수료증 제시만이 아닌 인력 추천과 멘토링 제도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