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 부가세환급 지원 및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행이 가능한 Taxbill 카드에 할인 서비스를 강화한 'Taxbill 프리미엄 카드'를 25일 출시한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Taxbill 프리미엄 카드'에 강화된 할인 서비스는 실속 할인과 비즈니스 할인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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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할인은 △전국 주유소 60원 △대형마트나 슈퍼 이용금액의 3% △한식 등 외식업종 이용금액의 3%를 할인해준다.
비즈니스 할인은 전국 170여개 골프장 무료 부킹과 제주도 20여개 골프장 그린피를 주중에는 동반인 포함 20~30%, 주말에는 본인에 한해 최고 50% 할인해준다.
또 해외여행·항공권·KTX·렌터카·숙박·레저 할인서비스를 비롯해 프로스포츠 관람 동반 1인 무료입장 등을 제공해 국내외 출장 및 워크샵 행사 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Fedex와 제휴해 국제특송비 25%, 전국 Fedex Kinko's 매장 이용 시 5%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기존 Taxbill 카드의 세무지원서비스는 부가세환급 가능 내역을 자동 관리해주는 부가세환급 서비스와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로 부가세환급액은 통상 카드지출의 3~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