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기자 기자 2006.11.30 15:38:05
[프라임경제]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30일(목) 제주産 희귀 관상용 과일인 불수감을 판매한다. 열매의 끝이 손가락처럼 갈라진 것이 부처님의 손같이 생겼다고 생각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불수감은 익은 후, 빛깔과 광택이 금황색을 띠고, 반지르르하다. 향기가 짙고 은은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가격은 100g 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