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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속 쓰림… 혹시 위장병?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8.25 09: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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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위장장애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위장장애는 예전에는 주로 40대 이상의 중. 장년층에서 많이 발병했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의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졌다. 별다른 병이 아니더라도 식전.후 잘 체하고 윗배가 꽉 막힌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등 소화불량을 호소하거나 더 나아가서는 위무력, 위염, 위궤양 같은 심각한 장애까지도 발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기본적으로 지나치게 맵거나 짠 음식 등을 많이 섭취할 경우 위에 부담을 주어 위장장애를 일으키기 쉬운데, 최근에는 직장 내의 스트레스나 업무과로로 인해 위장장애가 발병되기도 한다. 특히, 직장인들 중 나홀로 싱글족들이 많아지면서 습관적으로 아침을 거르거나, 육식과 인스턴트 위주의 서구식 식습관의 생활화 그리고 바쁜 업무로 인해 급히 식사를 하는 등으로 위장장애의 발병 위험 또한 현저히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여성의 경우 심한 다이어트 또는 식후 즐겨먹는 습관화된 커피 등 카페인 함유 음료 다량섭취로 인해 위벽이 얇아져 더 심하게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직장인들마다 위장장애 발병 원인은 다르겠지만, 먼저 위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위장 장애의 예방을 위해서는 커피 등의 카페인 함유 음료, 자극적인 음식 등은 삼가 하며, 규칙적인 생활과 위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는 등 위 건강에 꾸준한 관심을 갖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겠다.

이에, 간단하지만 효과적으로 그리고 든든하게 위를 보호할 수 있는 음식인 양배추 요리를 권해본다.
양배추는 서양에서 올리브, 요구르트와 함께 3대 장수식품으로도 꼽히는 영양의 보고로써, 위에 좋다는 사실 또한 일반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양배추를 꾸준히 먹으면 좋은데, 양배추 속에 든 풍부한 소화효소들은 소화를 도와 위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고 위장장애를 예방한다.
그리고,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 U 성분은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유황과 염소성분, 식이섬유가 많아 위와 장에 좋고 혈액을 맑게 만들어서 혈액순환에 좋고 여드름, 주근깨 등 피부트러블 및 노화방지에도 좋다.

양배추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삶아먹기보다는 가급적이면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성분을 섭취 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는데 단, 양배추 즙을 만들어 먹으면 특유의 비린듯한 맛과 냄새가 있어 다소 먹기 까다로울 수 있고, 무엇보다 때에 맞춰 양배추를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있어 아무래도 꾸준히 관리하며 챙기기에는 쉽지 않다.

최근 그런 불편을 최소화하여 개발된 국내최초 신개념 양배추즙인 참위튼 양싸브즙(위편한세상)이 최근 주부들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위편한세상의 최태영 대표는 “양싸브즙 생산을 처음 시작 했을 때에는 많이들 단순한 양배추즙으로 이해했으나, 다년간 축적된 구매자들의 생생한 후기와 입소문으로, 최근에는 3개 건강음식이 혼합된 양싸브즙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력을 구축하며 소비자들에게 점차 인식이 확대되고, 반응도 더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참위튼 양싸브즙은 자연에 더 가깝게, 천연의 영양소를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공정만으로 깨끗한 자연에 순수한 맛을 더해 만들었으며, 100%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특수가공법으로 저온추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였다. 또한 매장에서 직접 다려 언제든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