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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 윤아, 암벽 등반 ‘눈길’…클라이밍룩 완벽 소화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25 09: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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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민호와 윤아는 맨 손으로 거대한 암벽에 오를 수 있을까?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아이더 프렌즈 이민호와 윤아의 암벽 등반 준비 모습이 담긴 TV CF 촬영 현장을 25일 공개했다.

아이더의 TV CF 촬영은 클라이밍 명소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스턴 시에라 (EASTERN SIERRA)에 있는 비숍 암벽 지역(BISHOP AREA Rock Climbs) 에서 이뤄졌다.

이민호와 윤아는 미국으로 동반 출국하면서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아이더가 공개한 TV CF 촬영현장 사진 속 이민호는 직접 클라이밍 장비를 옮기거나 암벽에 오를 준비를 하면서 옷에 초크를 묻히는 등 자연스럽게 아웃도어 전문가 포스를 풍기며 시크한 클라이밍룩을 소화해냈다.

윤아는 무더운 날씨에 암벽 등반을 연습하는 등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활기차고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또한, 출국 전 서울 아이더 본사에서 클라이밍 기본기를 다진 이민호와 윤아는 다정하게 서로의 암벽 등반 자세나 요령 등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해주었다. 어렵고 힘든 촬영 내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현지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아이더 관계자는 “아이더 프렌즈 이민호와 윤아는 미국의 암벽 클라이밍 명소인 비숍에서 맨손으로 암벽에 오르는 TV CF를 촬영했는데 뛰어난 운동 실력과 도전 정신으로 아이더 프렌즈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이민호와 윤아의 활약으로 강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이더를 표현한 멋진 TV CF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호와 윤아의 생생한 암벽 등반 도전기를 담은 아이더 TV CF는 9월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