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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완도 사행성 게임장 적발

장철호 기자 기자  2011.08.24 19: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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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은 24일 완도군.읍에 위치한 ○○PC방에 ‘피쉬콕콕’ 16대를 설치, 게임머니를 환전 영업한 게임장을 적발해 업무 김 모씨(남.36)를 불구속 수사중이다.

또 완도군 신지면에서는 빈 사무실에 불법 게임물 ‘바다이야기’를 설치한 무등록 게임장을 단속하는 등 도서지역까지 손을 뻗치고 있는 불법 게임장을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경찰은 앞으로도 도시와 농어촌지역을 막론하고 사행성게임장이 완전히 근절될때까지 지속적인 강력 단속으로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