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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톨 "주부들도 트위터로 소통한다"

데톨 공식 트위터, 오픈 100여일 만에 1만 팔로워 달성 감사 이벤트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8.24 15: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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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항균 전문 브랜드 데톨은 공식 트위터(@DettolKorea) 개설 100여일만에 팔로워 1만명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데톨 트위터는 '데톨맘'이라는 주부 캐릭터를 내세워 팔로워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해 주부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전달해온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데톨맘'은 주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슈인 알뜰한 살림법, 요리, 육아정보는 물론 이벤트 정보를 함께 나누며 팔로워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를 기념해 데톨은 오는 9월4일까지 트위터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1만 팔로워 달성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데톨 공식 트위터에서 '데톨 팔로워 1만명 감사 이벤트' 트윗을 리트윗하는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데톨은 이번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1000명을 임의로 선정해 데톨 항균 핸드워시 세트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9월6일 데톨 트위터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데톨 관계자는 “주 소비자층인 주부들을 위한 정보를 나누고 있는 데톨 트위터가 단 시간 내에 1만 팔로워를 달성한 점은 그만큼 주부들의 SNS 참여도가 늘어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SNS 채널에서 맞춤형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과 친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