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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박시연, ‘11자 복근’ 화제…비결은?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24 15: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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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모델출신 신인 트로트 가수 박시연이 지난 달 발표한 신곡 '댄스 투나잇(Dance Tonight)'의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시연은 기존 트로트 가수의 뮤직비디오 틀을 깨고 모델 출신다운 화려한 그녀의 8등신 몸매를 공개했다.

박시연은 170cm의 늘씬한 키에 51kg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박시연의 섹시함이 가득한 ‘Dance Tonight’의 뮤직 비디오는 단순한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반복되는 음율과 함께 멋진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다.

‘Dance Tonight’ 뮤직 비디오의 전체 프로듀서는 최근 애프터스쿨의 ‘샴푸’와 오렌지 캬라멜의 ‘방콕시티’를 연출한 이일환 감독이 담당했다.

이일환 감독은 “이번 박시연의 뮤직비디오에서 과거 배슬기의 ‘지겨워’와 지아의 ‘술한잔해요’, 지오다노 CF 작업에 녹아 내렸던 음율의 영상화에 중심을 맞쳤다”고 전했다.

박시연의 ‘Dance Tonight’ 뮤직비디오는 지난 7월 중순부터 공중파 프로그램과 케이블 방송, 온라인에 소개가 되며 네티즌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뮤직비디오에서 그녀가 선보인 11자 복근. 모델 생활 때부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던 박시연은 하루 6시간이 넘는 안무를 통해서 완벽한 11자 복근을 갖게 됐다는 후문.

소속사에 따르면, 박시연은 뮤직비디오와 방송, 공연을 위해서 5명으로 구성된 전담 안무팀을 구성해서 하루 6시간의 맹연습을 진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효리씨 복근과 비슷해요’ , ‘아이돌 몸매 못지 않은 S라인 몸매가 부럽네요!’등 다양한 의견을 올려놓고 있다.

한편 신인 트로트가수 박시연의 ‘댄스 투나잇’ 뮤직비디오는 각 포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