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가 A3 레이저 프린터 ‘B600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
신도리코는 A3 레이저 프린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고객이 고품질, 고속 기능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주목하고 이번 신제품 라인으로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주로 대용량 출력 업무를 필요로 하는 사무실에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멀티 기능의 복합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고속 출력 등 충실한 기본기능을 갖춘 레이저 프린터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신제품은 빠른 출력 속도와 우수한 내구성, 경제성이 특장점이다. 각 제품은 분당 35매, 40매의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하고 빠른 출력 시에도 안정된 인쇄 품질을 지원해 대용량 출력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A6부터 A3에 이르는 용지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으며, 200g/㎡의 무거운 용지도 걸림 없이 인쇄할 수 있어 기업의 다양한 출력업무를 지원한다.
또 합리적인 유지비용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여준다. 6000매까지 출력 가능한 초기장착토너와 1만5000매 대용량 토너를 장착하면 유지비용이 크게 절감되고 B600외 5종은 양면인쇄기능을 지원해 용지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 밖에 강한 내구성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사업장의 업무 효율과 공간 효율을 동시에 높여준다.
신도리코 김성웅 이사는 “신도리코는 급변하는 오피스 환경과 기업의 다양한 사업 형태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도록 A3 레이저 복합기·프린터 라인업을 강화 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모든 제품을 구축한 풀(Full)라인업으로 기업용 시장(B2B)의 우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