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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아프리카로 봉사활동…고통받는 어린이 돕는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24 14: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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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이필모가 아프리카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이필모는 이달 27일부터 1주일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이필모는 이번 여정에서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동진료사업에 참여하여 함께할 예정이다.
 
그동안 나눔 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이필모는 밀알복지재단 측의 제안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모 측은 “드라마 촬영을 성황리에 끝내고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좋은 취지로 계획된 활동에 동참하여 되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은 1993년에 설립되어 국내·외에서 지역개발사업, 빈곤아동, 장애인을 위한 교육, 보호, 의료, 권리옹호 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신현준, 이수영, 유선, 화장장애인 이지연씨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KBS '사랑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