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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 수입차 가이드 앱 선봬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모델검색 및 비교 가능

서영준 기자 기자  2011.08.24 12: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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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겨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수입차 가이드’를 공식오픈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입차 가이드 애플리케이션은 지난해 11월 안드로이드용이 오픈 된 데 이어 아이폰용으로 추가 개발된 것이다.

메뉴는 모델검색, 제원보기·비교, 전시장·AS, 이달의 신차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에 수입·판매되는 전 수입차 모델의 이미지와 제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모델 비교검색 및 특정 브랜드의 전시장과 A/S센터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현됐다. 

협회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추가함으로써 스마트폰을 통해 수입차에 관심 있는 소비자와 일반인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을 넓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