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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2011년 하반기 G.O 모집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8.24 1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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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클럽메드(www.clubmed.co.kr)가 오는 9월 13일까지 클럽메드 아시아 리조트에서 근무 할 한국인 G.O를 모집한다.

G.O는Gentle Organizer란 뜻으로, 전세계 클럽메드 리조트에 상주하며 최고의 휴가를 위해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 클럽메드 직원을 말한다. 특히 G.O는 고객의 휴가 프로그램을 리드하는 일종의 연출가로서 단순한 클럽메드의 리조트 상주 안내원이 아니라, 낮에는 스포츠 강사, 요리사, 바텐더 등 각각의 전문분야에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각종 쇼에 등장하여 세계 각국의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한다.

전 세계 클럽메드 리조트에는 80 여 개국에서 선발된 30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2만 여명의 G.O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시아 리조트에는 한국인 G.O들이 상주하여 언어 소통에 대한 부분 등 휴양에 있어 한국 고객들의 모든 편의를 보살펴 주고 있다.

자격 요건은 일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투철한 서비스 정신, 그리고 오픈 된 마인드를 가진 대졸 이상의 졸업예정자나 초대졸 기졸업자 이상으로,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G.O는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몰디브, 호주 등 클럽메드 아시아 리조트에서 활동하게 되며, 한국 PR, 리셉션니스트, 라이프 가드, 외부관광가이드 등 개인의 특성과 자격증 소지 여부 등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9월 13일 까지 이며 2011년 10월 중순부터 아시아 각 지역의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근무하게 된다.

특히 이번 겨울 시즌 일본 사호로와 중국 야불리 스키 리조트에서 근무할 스키, 스노우보드 강사 G.O의 채용이 함께 실시 된다.
영어 또는 일본어로 스키,스노우보드 지도가 가능한 자로 강사 인증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일본 지역에는 3년 이상의 강사 경력이 필수 조건이다.
스키,스노우보드 G.O는 2011년 1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근무하며, 이후 타지역, 타포지션으로 변경 근무가 가능하다. 그 외의 조건은 다른 포지션의 G.O와 동일하다.

원서는 9월 13일까지 이메일 hr.korea@clubmed.com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지원자는 사진이 부착되고 MS워드로 작성한 국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와 각종 자격증과 증명서(소지자 한함)를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코리아 홈페이지 (www.clubme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