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연금공단은 ‘2011 국민연금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계명대학교 노동혁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을 차지한 노동혁 학생은 ‘칠교놀이로 알아보는 국민연금’이라는 제목으로 전통놀이인 칠교놀이를 활용 7개 조각으로 국민연금 우수성을 표현했다.
최우수상은 △인쇄광고부문 정욱 학생 외 1명 △UCC 부문 표길영 학생 등 총 2팀이 선정됐다.
이밖에 △우수상 4팀 △장려상 10팀 △특별상 1팀 등 총 18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23일 ‘2011 국민연금 대학생 광고공모전’ 수상자들이 국민연금공단 전광우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국민연금은 지난 2006년부터 젊은이들에게 국민연금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매년 ‘국민연금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