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은 오는 25일 '사랑의 기부 나눔'을 테마로 총 20시간 동안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방송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방송 중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순금으로 만든 골든벨(1돈/3.75g)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롯데상품권 2만원권도 증정한다.
오전 7시20분에 판매하는 '리가 호피자수코트(39만9000원)'는 롯데홈쇼핑이 단독으로 준비한 기획 상품이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분당 최고 24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8월의 크리스마스' 매출 호조의 1등 공신으로 꼽히기도 했다. 같은 시간에 선보이는 '시티지 폭스베스트(24만9000원)'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2011 신상품으로 지난 중소기업 박람회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상품이다.
오후 5시25분에는 겨울 필수 패션아이템 '캐시밴질랜드 어그부츠'를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지난 18일에 선보인 '미셀클랑 어그부츠(6만9000원)'는 분당매출 558만원을 올리며 총 6921세트나 팔려나갔다.
같은 날 방송하는 구들장 온열매트, 진도 밍크코트, 화숙리 폭스패딩, 위니아 김치냉장고 등 겨울인기 상품을 모아 최대 50% 할인된 가격과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특집 방송 중에는 크리스마스구세군 냄비와 종, 캐럴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방송 수익금 중 일부는 구세군에 기부해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