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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액티브 슬림핏 트레이닝복 출시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8.24 08: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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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트레이닝복은 이제 하나의 패션코드와 아이템으로 당당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아이돌 가수의 무대 의상에서부터, 스타들의 공항패션으로까지 떠오르고 있는 트레이닝복은 특히 요즘 10대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must have item)으로 꼽힌다.
   
 


동인스포츠(대표 김재우)의 토털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ARENA)는 FW 시즌을 겨냥해 최근 유행을 반영, 타이트한 핏감이 돋보이는 액티브 슬림핏(Active slim fit) 트레이닝복을 선보였다.

상의 재킷은 가슴에 비대칭한 사선 절개로 포인트를 주어 액티브함을 강조했으며 운동복 뿐만 아니라 평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요즘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레이닝 팬츠는 청바지나 캐주얼 의류에서만 강조하던 바지 핏(Fit)을 트레이닝복에도 적용해 밑단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더 작아지도록 했으며 활동성을 강화해 스타일리시한 스포츠 핏을 만들 수 있다.

밑단 둘레가 28cm(센티미터)로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 트레이닝복 스타일이며 폴리스판 기모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고 건강미 넘치면서도 10대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최근 트렌드를 살려 바디 라인을 강조하며 한층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슬림하게 제작돼 다리가 길어보이며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돼 운동할 때 이외에도 학교 체육복으로도 간지나는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액티브 슬림핏 상의 재킷 1벌에 액티브 슬림핏 팬츠 뿐만 아니라 컴포터블핏 팬츠(밑단 둘레 38cm)도 매치하여 입을 수 있어 각 개인이 입고 싶은 취향에 따라 바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액티브 슬림핏 트레이닝복은 전국 아레나 스포츠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블랙, 네이비 등 2가지 색상에 가격은 상의 재킷 56,000원, 팬츠 43,000원이다. 문의)02-6288-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