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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김선아, 믿어지지 않는 무보정 화보 눈길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24 07: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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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의 김선아가 프랑스의 대표적인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의 모델이 되었다.

‘여인의 향기’를 통해 물오른 연기와 미모로 ‘로코퀸’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는 김선아가 ‘메이크업 포에버’의 새 뮤즈가 되어, 보정이 필요 없는 무결점 피부 미인의 매력을 선보이는 것.

최근 공개된 메이크업 포에버의 화보 속 김선아는 Black & White의 상반된 드레스를 입고,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나는 무보정 여배우다”라는 컨셉에 따라, 실제 100% 무보정 컷을 공개, 믿어지지 않는 무결점 피부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크업 포에버의 홍보담당 박재민 과장은 “화보 촬영 시 카메라 앞에서 어떤 보정 없이도 빛나는 피부와 김선아만의 자신감에 현장의 모든 스탭이 탄성을 자아냈다”면서 “또한 카메라 앞에서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배려하는 모습과 프로근성은 메이크업 포에버를 대변하는 모델로 충분했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업 포에버’의 새 뮤즈가 된 김선아는 각 종 광고의 러브콜을 받으며 CF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