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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경찰, 국고보조금 편취 피의자 검거

장철호 기자 기자  2011.08.23 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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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박승주)는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자로 선정되어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 43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한 모씨(남.46)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 씨는 노동청으로부터 해남YMCA 술래문화사업에 대하여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2009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말까지 인건비 등으로 보조금 약 3억원을 지원받아 운영하면서 재직근로자인 정 모씨 등 3명을 신규사업 참여자로 허위 등록해 보조금 4300만원 상당을 교부받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