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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 드림스타트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40명은 23일 광주영어마을을 방문했다.
아동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광주영어마을에서 미국과 똑같이 재현된 공항입국심사·관공서·놀이시설·일상생활 등 4개 코스를 거치며 미국문화를 체험했다.
광산구 드림스타트센터는 그동안 영어를 전공한 자원봉사 교사와 함께 영어 교실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실력 향상에 힘써왔다. 영어교실은 DVD 등을 활용해 생활영어를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운영돼왔다.
광산구는 광주영어마을 체험으로 아동들이 영어 공부에 대해 보다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