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23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08년 3월 설립한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코오롱에서 물적분할 후 나일론섬유 및 폴리에스터섬유 등의 합성섬유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청구일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0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162억원이며 원사, 원단 및 가공사업부문의 지난해 매출액대비 비중은 각각 3965억원(76.8%), 1006억원(19.5%) 및 191억원(3.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