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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통해 유럽 공략

세계 최초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 공개

서영준 기자 기자  2011.08.23 15: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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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제64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 전시장 조감도.
쌍용자동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75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와 코란도 C, 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공개될 XIV-1은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의 컨셉트카이다.

쌍용차는 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 지역에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란도 C를 홍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