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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와인 '이원복 와인 셀렉션' 출시

‘이원복 와인’ 프로젝트 진행 및 추석시즌을 겨냥한 ‘이원복 와인 셀렉션’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8.23 15: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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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상사 트윈와인이 '와인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008년 말 허영만 화백과 '와인 식객 프로젝트'을 진행했던 LG상사 트윈와인(www.twinwine.com, 대표 김수한)이 이번에는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와 함께 '이원복 와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LG상사 트윈와인(www.twinwine.com, 대표 김수한)은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사진)와 함께 '이원복 와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는 지난 24년간 1500만부가 판매되고 영어·일본어·중국어·태국어로도 번역돼 수출될 정도로 역사 및 교육 부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다. 와인애호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은 50만권 이상 팔려 와인서적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기도 했다.

트윈와인은 소비자들이 이원복 교수의 추천 와인을 구매할 때 신뢰를 가지고, 차별화된 마케팅 툴(Tool)을 통해 쉽게 와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친근한 와인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이원복 와인 셀렉션'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이원복 재단'에 기부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 와인을 통한 '나눔 문화'를 실현한다.

올 추석에 선보이는 '이원복 와인 셀렉션'은 이원복 교수가 나라별로 '정통성'과 '지역 대표성'을 대표하는 추천 와인 중 첫 번째 시리즈로, 칠레의 '비냐 마이포(Viña Maipo)'와 스페인의 '리오하 베가(Rioja Vega)'로 선정됐다.

칠레와 스페인을 대표하는 두 와인 '비냐 마이포'와 '리오하 베가'의 전 제품에는 이원복 교수의 공식 엠블럼과 함께 이원복 교수의 추천문구와 제품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는 투명필름이 적용된다. 투명필름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촬영하면 이원복 와인과 관련한 모든 상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추석 선물로 '이원복 와인 셀렉션'의 대표 와인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은 해당 와인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은 소책자를 받아 볼 수 있다. 이 책에는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속 삽화를 비롯해 브랜드에 대한 소개, 와인 테이스팅 노트 등이 담겨 있다.

트윈와인 마케팅 한지현 부장은 "고객이 쉽게 와인을 즐기도록 하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 툴(Tool)을 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와인은 어렵고, 비싼 와인 또는 유명한 와인만이 좋은 와인이라는 편견을 깨고 한발 더 와인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엄격한 선정을 통해 여러 나라의 와인들이 시리즈 형태로 계속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