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소금융중앙재단 김승유 이사장이 23일 서울 면목시장을 방문해 추석대비 전통시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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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금융중앙재단 김승유 이사장이 23일 면목시장에서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있다. | ||
이날 김 이사장은 시장 내 점포들을 방문해 미소금융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현장 상담을 하고,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회장 및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이사장은 "전통시장 소액대출 등 자금지원을 확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가운영에 대한 조언, 현장 상담 등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영세 상가 및 좌판 상인, 노점상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야하며 이들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추석대비 전통시장 자금 수요를 위해 전통시장 소액대출을 추가 지원(56개시장, 66억여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