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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타' 럭셔리 'M-Style Party' 개최

홍대 베라, 최정상급 DJ 구준엽, 수퍼맨 등 출연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8.23 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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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엠스타'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지난 20일 홍대 클럽 '베라(Club VERA)'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엠스타' 스타일리쉬 파티인 'M-Style Party(M-star 1st Stylish Party)'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파티는 단순히 보고 끝나는 일방적인 행사가 아닌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고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트렌디 파티로 부산, 대전, 천안 등 전국 각지의 스타일리쉬한 '엠스타' 이용자들이 모여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댄스게임 '엠스타'에서 지난 20일 럭셔리 클럽파티를 DJ구준엽과 함께 진행했다.
먼저 파티의 시작은 대형 스크린 영상을 통해 '엠스타'의 커플 댄스를 실제 남녀가 동시에 그대로 재연했으며 이어 전문댄스팀 '슈퍼맨'의 열광적인 무대로 이어졌다.

또한 인기 개그맨 변기수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엠스타' 관련 퀴즈대회와 파티에 참석자를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대전에서 올라온 한 이용자 커플이 퀴즈 당첨과 함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파티 2부에는 국내 최정상급 DJ KOO(구준엽)가 파워 넘치는 디제잉으로 화려한 문을 열었으며, 국내외 최신 댄스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레이져쇼와 함께 디제잉해 다이나믹한 음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구준엽의 디제잉으로 절정에 달한 파티 분위기는 댄스배틀과 커플댄스 무대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사회자 변기수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즉석에서 '엠스타' 남녀 이용자간의 커플 맺기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시선이 끌기도 했다.

특히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샤넬백과 루이비똥 구찌 등 명품 선물을 증정했으며, 1등 상품인 샤넬 핸드백에 당첨된 여성이용자는 감동에 벅차 소감조차 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클럽 파티는 엠스타의 정식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해주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한 것"라며 "향후 다양한 행사를 펼쳐나가 댄스게임의 대표주자로 또 다른 놀이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엠스타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