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재미나라(www.jaeminara.co.kr) 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난 11월 8일부터 24일까지 유아를 둔 주부 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자녀에게 어떤 선물을 하시겠습니까?」하는 물음에 응답자의 41%(3,818명)가 동화책을 꼽았으며 뒤를 이어 캐릭터 인형 14%(1,288명), 교육용 비디오 12%(1,104명), 동요 CD 9%(9,269명) 순으로 대답했다. 이는 실제 부모들이 자녀에게 저렴하고 사용성 있는 실속형 선물을 주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올해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묻는 설문에는 응답자의 47%(4,347명)이 가정에서 식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대답했으며 26%(2,438명)은 아이에게 선물을 사준다고 답했다. 이외에 놀이동산에 놀러간다.(11%)는 대답과 외식을 한다.(15%)등의 결과가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재미나라측은 「실속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는 소비자들의 구매 형태를 잘 보여주는 설문이었다. 아이에게 동화책과 동요CD등을 선물하고 가정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는 부모들의 소비 패턴은 가계 지출을 최소화 하며 아이에게 필요한 선물을 마련해주려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재미나라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만원의 행복」이벤트를 통해 율동동화책「동글동글짝짝」, 동요CD 등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가족간의 화목한 사진을 「재미나라」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우수작을 선정하여 「2007년 캐릭터 달력」을 증정한다. 또한 재미나라의 재미나라의 메인 콘텐츠인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45,000원 상당의 사고력 향상 교재를 증정하고 「공부나라」, 「재미유치원」, 「아기공부나라」등의 콘텐츠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패밀리 레스토랑의 외식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솔교육 디지털사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이경아 본부장은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엄마들이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시 하는 요소가 실속임을 알 수 있었다.」며 「재미나라를 통해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 등의기간에 유아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꼭 필요한 실속형 이벤트와 콘텐츠 서비스를 준비하는데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