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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각종 경영 정보를 확인해볼까?”

잘레시아, 모바일 BI 솔루션 'arcplan Mobile' 무료체험 프로모션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23 10: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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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모바일 BI' 시대가 열린다.”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모바일을 통한 정보의 운용이 각광받는 시대가 왔다. 

많은 현대인들이 PC가 아닌 모바일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으며, 이메일을 주고받고 업무를 보며 쇼핑을 즐긴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기업체에서도 '모바일 비즈니스인텔리전스'(이하 모바일 BI)가 주목 받고 있다.

모바일 BI는 기업의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정보를 만들고, 그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BI를 모바일 기기에 적용한 것이다.

모바일 BI는 언제 어디서든 각종 경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기업들의 현장경영과 스피드 경영 등의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BI 전문 업체들도 모바일 BI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독일 아크플랜(arcplan)의 한국 총판이자 BI 전문기업인 잘레시아(www.zalesia.com)가 모바일 BI 솔루션인 'arcplan Mobile'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해 주목된다.

잘레시아의 이상준 대표는 "국내에서 약 14년 동안 사랑 받아온 'arcplan Enterprise' 제품 이외에 변화하고 있는 국내 BI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arcplan Mobile', 'arcplan Edge' 등의 추가 제품을 지난 6월에 출시했다"며 "이후 'arcplan Mobile'에 대한 문의가 많아 신규 고객 및 업그레이드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BI를 체험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에 대해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기존의 어려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법처럼 많은 비용과 시간을 쓰지 않고도 arcplan Mobile 제품으로 얼마나 쉽고 빠르게 모바일 B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할 수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다"며 "모바일 BI를 구축하는 경우 더 많은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arcplan Mobile을 도입한 많은 고객사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rcplan Mobile은 모바일 기기 별로 다른 개발 방법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한 번의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우 모바일, 블랙베리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지원하는 모바일 BI와 Planning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