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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김태진 ‘스타와의 데이트’ 때 구강청정제는 필수

피비에스 ‘해피마우스케어액’ 한방구강청정제 사용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8.23 09: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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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은 방송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속에서도 상쾌한 느낌을 위해서 구강청정제를 필수로 사용한다.
[프라임경제] 최근 대한민국 스타들을 가장 밀접하게 만나고 일거수 일투족을 아는 사람을 꼽는다면 프로그램의 연예 전문 리포터들을 빼놓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매력남을 든다면 KBS 연예가중계의 리포터 김태진을 뽑을 것이다.

잘생긴 서글 서글한 외모와 개그맨에 버금가는 멋진 애드립이 김태진의 인기 비결이라고 한 방송관계자는 전한다. 특히 김태진은 연예가중계에서 스타들과의 거리 데이트 인터뷰시에는 외적으로 보이는 헤어, 메이크업, 의상뿐만이 아니라 안보이는 곳까지 챙기는 준비가 철저한 리포터로 유명하다.

김태진은 스타와 일반인들과 항상 함께 하는 인터뷰를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언제부터인가 구강청정제를 필수로 가지고 다니게 됐다고 한다. 김태진은 최근에 인기배우 김하늘과 신세경과의 인터뷰를 위해서 인터뷰 내용뿐만이 라니라 국내 뛰어난 배우들과 만나는 만큼 데이트 하는 즐거움으로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전했다.

구강청정제를 꼼꼼히 챙기며 준비하는 김태진은 처음에는 식사후에 인터뷰를 하거나 촬영전날 회식을 한 경우에는 입냄새가 나는것 같아 입냄새 방지를 위해서 구강청정제를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 지금은 방송뿐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속에서도 상쾌한 느낌을 위해서 구강청정제를 필수로 사용한다고 한다.

김태진이 사용하고 있는 구강청정제는 의약외품 전문기업인 (주)피비에스의 한방구강청정제인 ‘해피마우스케어액’이라고 한다. 경제방송의 리포터를 하며 알게된 인연으로 2년전부터 인연을 맺게 돼 피비에스의 구강청정제 제품을 사용하는 마니가가 됐다고 한다.

김태진은 지난 2009년 지금의 아내인 승무원인 유세인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생활 3년차로 최근에는 2세를 얻고 싶은 게 가장 큰 꿈이자 포부라고 밝혔다.

현재 김태진은 KBS 2TV의 연옌가 중계와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의 백수잡담의 고정 게스트와 한국경제TV의 여의도 24시 증권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시사회와 각종 행사에 MC로 초청되는 김태진은 최고의 리포터란 호칭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리포터, MC로 불리워지는 게 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