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08.23 09:45:50
[프라임경제] 롯데호텔서울의 한식당 무궁화가 오는 23일부터 9월16일까지 1kg에 30만원이 넘는 한정판 명품 된장 '해가 찬 들녘 (眞)진 된장'을 사용한 요리를 선보이며, 명품장으로 요리한 백합&목련코스 요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호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가 찬 들녘 (眞)진 된장'을 사용해 만든 요리는 '한우안심너붓구이와 찰옥수수구이, 채소와 명품 쌈장'과 '추어와 갯장어를 된장으로 끓여낸 추어탕'이며, 백합코스(점심, 8만원)와 목련코스(저녁, 12만원)중 하나이다.
또한 해당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2인을 선정, 롯데호텔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최고급 된장을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 무안산 유기농 콩, 창평리 대나무와 신안 천일염으로 직접 구운 9벌 죽염, 담양 창평리의 맑은 지하수 등 최고급 재료를 사용했다. 또한 전통 방식에 따라 동짓달(음력 11월) 말날(12간지 중 오날) 만든 메주에 죽염으로 맛을 내 3년 가까이 숙성시켜 깊고 구수한 감칠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