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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9월 수능 모의평가 풀서비스 무료 제공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8.23 0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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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오는 9월1일 치러질 수능 모의평가는 11월 수능의 예고편으로 수능 마무리 학습 전략을 세우고 수시모집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그 분석과 활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대표 손주은)는 오는 9월1일 수능 모의평가 직후부터 채점 서비스, 수시 합격전략 서비스 등 9월 수능 모의평가 온라인 풀서비스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 채점 서비스- 백분위•표준점수•등급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오답노트 서비스 등
시험 당일인 9월1일 저녁부터 제공되는 채점서비스에서는 채점, 영역별 등급•백분위•표준점수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오답노트 서비스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본 서비스를 통해 원점수는 물론,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유명 강사들의 해설강의, 온라인 오답노트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틀린 이유를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 학습하는 과정에서 실력 향상이 이루어지고, 스타강사들의 해설강의를 통해 문제풀이뿐 아니라 출제경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 수시 합격전략 서비스- 맞춤 전형, 지원 가능 대학 추천, 온라인 무료 상담도
메가스터디는 9월8일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본인의 성적 정보 등을 맞춤 전형과 지원 가능 대학을 선별해주는 ‘수시 합격전략 서비스’도 현재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9월 모의평가 이후 본 서비스를 활용하면 수시 지원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수험생들은 복잡한 수시 전형을 6개 대표 테마로 압축해 제공하는 ‘전형별 검색’ 기능을 통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파악하여 원하는 모집 단위에 모의지원할 수 있다. 모의지원 후에 제공되는 ‘지원전략 리포트’에서는 모의지원에 따른 다양한 통계정보를 제공, 자신의 객관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또, 수시 지원과 관련한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상담 서비스도 총 3회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무료 상담 서비스는 9월 말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으로 채점 및 실시간 등급컷 추정 서비스 무료 제공
한편, 스마트폰을 소지한 수험생들은 9월1일 시험이 끝난 직후 메가스터디 입시정보서비스 앱에 접속하면 가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 실시간 추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서비스는 9월1일 시험 당일부터 SKT와 KT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메가스터디 사이트(www.megastudy.net)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