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형피자 전문점 피자빅이 가을을 앞두고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치즈크러스트 공룡피자’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피자를 더해 기존 메뉴보다 고급형 메뉴로 출시됐다. 46cm 대형피자로 4인 가족이 배불리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
||
| 신제품 '치즈크러스트 공룡피자'. | ||
피자빅은 1만1900원 부터 1만7900원 고급형 피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피자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가장 대중적인 피자인 ‘슈퍼스프림 공룡피자’ 외에도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불고기 공룡피자’, 산뜻한 토마토소스와 페파로니와 치즈를 토핑한 ‘페파로니 공룡피자’,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치즈 공룡피자’ 등이 있다.
‘고구마 공룡피자’는 1만2900원에, ‘포테이토 베이컨 공룡피자’와 ‘치킨바베큐 공룡피자’는 1만3900원에, ‘치즈크러스트 공룡피자’는 1만7900원등이다. 가격은 기존 피자 브랜드의 절반 정도임에도 크기는 대형사이즈인 46cm에 달한다.
피자빅 관계자는 “최근 대형 피자를 사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며 “이제는 피자빅을 통해 동네에서도 손쉽게 저렴한 가격이 맛있는 대형피자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