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1일, 충청북도 청주에 450평 규모의 국내 최대 폭스바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 공식 딜러인 제이모터스는 폭스바겐이 최근 오픈한 일산과 수원 전시장에 이어 최근 총 3곳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충하면서 지방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하는 청주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국에 총 7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총 13개 전시장과 12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폭스바겐 청주 전시장은 총 450평 규모로 최대 8대의 차량을 한꺼번에 전시할 수 있다.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히 VIP 상담실과 휴식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특히, 차량을 구매하는 것 이외에 A/S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별도의 부품 웨어하우스에서는 필요한 부품을 빠른 시간 내에 공급하고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앞으로도 딜러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대해 나가 고객들에게는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타고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만큼 그 기세를 계속 이어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