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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그린랜드, 늦여름 통큰 할인 ‘최대 50%’

현대카드M 포인트 활용 가능…할인 쿠폰 출력시 학생 30%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8.22 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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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퇴촌 스파그린랜드(대표 최재원)는 고르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는 늦여름, 가을을 맞기에는 아쉬움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누구나 혜택이 콸콸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파그린랜드는 신용카드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누구나 혜택이 콸콸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례없이 잦은 비로 휴가가 즐겁지 못했거나, 피곤함만 남은 이들에게 부담 없이 시원한 물놀이와 건강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스파그린랜드를 찾는 고객이라면 다양한 할인혜택의 홍수를 만날 수 있다. 우선 다양한 제휴카드 할인이 기다리고 있다. 삼성카드 이용자라면 본인 포함해 2명까지 30% 할인해주며 BC카드 회원도 2명까지 2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현대카드M의 포인트를 활용해 최대 50%까지 결제할 수 있고 국민카드(KB비씨카드 제외)도 20% 할인해주고 있다. 오후 5시 이후 방문할 경우에도 30%를 깎아준다.

같은 기간 초·중·고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파그린랜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할인 쿠폰을 출력해 방문하면 스파 이용 요금의 30%를 아낄 수 있다.

스파그린랜드는 실내외에 모든 연령대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말 가족 나들이에 제격이다. 요즘처럼 변덕이 심한 날씨에도 스파와 물놀이를 즐기면서 사우나·찜질방·수압마사지 등을 통해 쌓인 피로도 풀어버릴 수 있다.

한편, 스파그린랜드는 대형 노천욕장, 야외 정원족탕, 수(水)치료 버블탕, 60여 가지의 테마탕 등을 갖춘 가족형 워터파크로 청정 휴양림 속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