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 대표 이한창)는 온라인 캐주얼 슈팅 게임 ‘루디팡’(www.windyzone.com)에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길 때 마다 매번 무작위로 맵(지도), 몬스터 등이 생성되는 ‘유령선 스테이지’를 1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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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선을 배경으로 최대 4명의 게이머가 함께 협력해 몬스터를 물리치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유령선 스테이지’는 게임에 접속할 때 마다 다른 형태의 맵, 몬스터 등이 무작위로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다. 즉 게임을 즐기다 보면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기존 동일한 게임 환경에서 벗어나, 무작위 시스템 도입으로 게이머들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또한 아케이드 게임의 재미를 온라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맵의 사이즈를 줄이고 유령몬스터, 보스 유령 몬스터 등을 추가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 점도 돋보인다.
‘유령선 스테이지’는 총 6~7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에는 보스몬스터인 ‘골드미믹 킹’과 ‘캡틴 캔들’ 중 무작위로 정해진 상대와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또한 각 단계를 완료할 때 마다 제공하는 풍성한 보상도 눈길을 끈다. 기존 대전 모드보다 게임머니인 '루디'를 2배 이상으로 보상하며, 각 단계를 완료할 때 마다 게임에 유리한 각종 장비 및 소비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