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삼양사, 해수욕장·홍대클럽서 ‘큐원 홈메이드’ 이벤트

‘밥맛의 비법 100작’ 이색 이벤트에 1만6500명 참가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8.22 12:57:5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삼양사(대표 김윤 회장)가 ‘큐원 홈메이드 밥맛의 비법 100작’ 제품 홍보를 위해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해수욕장, 홍대클럽 등 다양한 장소에서 ‘큐원 홈메이드 Out Door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천해수욕장과 낙산해수욕장, 한화리조트에서는 ‘이동식 리조트 부엌’을 재현한 차량인 ‘큐원 콘셉트카’를 이용해 시식행사를 열었다. ‘밥맛의 비법 100작’ 소스를 이용해 만든 비빔밥을 나눠주고 ‘밥맛의 비법 100작’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현장에서 소개하는 ‘셰프의 레시피’가 진행됐다. 또 대형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수에 따라 무료로 제품을 제공하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해 휴가지를 찾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양사가 해수욕장을 찾아 ‘큐원 홈메이드 밥맛의 비법 100작’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젊은이들의 자유공간인 홍대클럽에서는 ‘밥맛의 비법 100작’ 용기 모양으로 제작된 미니바에서 셰프가 미니 주먹밥, 까나페 등 핑거푸드를 제공하고 ‘밥맛의 비법 100작’을 이용한 맞춤형 비빔 공연을 연출했다.

해수욕장과 클럽 등 이색 장소에서 열린 이번 이벤트에는 총 1만6500명이 참여해 ‘밥맛의 비법 100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삼양사가 지난 7월 출시한 ‘큐원 홈메이드 밥맛의 비법 100작’은 100% 국내산 양파와 마늘, 파 등 신선한 야채와 갖은 양념으로 만든 비법소스다. 밥에 넣고 비비기만 하면 비빔밥이 완성되며 주먹밥과 볶음밥도 만들 수 있다. 요리하기 어려운 닭볶음, 갈비찜, 감자조림, 스파게티 등 요리에도 이 소스를 사용하면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