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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서비스센터 리뉴얼 오픈한 BMW, 고객 서비스망 확장

만족 극대화 위해 주차타워 설치…소모품 무상 점검 제공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8.22 11: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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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송파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BMW는 서울 송파 및 잠실 지역 고객 서비스망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송파 서비스센터를 리뉴얼한 BMW는 지역 고객 서비스망 확장과 함께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연면적 1081㎡(327평), 대지면적 855㎡(약 259평)으로 리뉴얼 오픈하는 송파 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지하1층) 규모로,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해 보다 완벽한 정비가 가능하다.

엔진오일·브레이크패드·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교환 등은 2시간 이내에 신속한 수리가 가능한 패스트 레인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리뉴얼 오픈 후에는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정상 업무를 진행할 예정으로 보다 편리한 시간에 방문을 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리뉴얼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면서 총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보다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토록 했으며 2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설치해 고객 편의 극대화했다. 또 고객 만족을 위해 사고차량 접수부터 출고까지 한 번에 진행해 주며 소모품 교환 및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보증 서비스(BSI)를 실시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른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이 보다 커지고 있어 송파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하게 됐다”며 “보다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서울 송파 및 잠실 지역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