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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빚은’ 전국 창업설명회 개최

지역별로 창업 및 창업자금 지원 컨설팅 진행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8.22 1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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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PC그룹의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오는 25일부터 전국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 서울과 수도권은 26일과 31일 삼립식품 신대방사옥에서, 영남권은 25일 대구시 수성동 영남사무소에서 열린다. 호남과 충청권 창업설명회는 30일 서대전역 KTX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빚은 창업과 창업자금 지원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되며 사전 예약 후 참여가능하다.

   
빚은이 올해 200호점 오픈을 목표로 전국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빚은은 이번 전국 창업설명회를 통해 현재 160개 매장에서 40여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올해 200호점 오픈을 목표하고 있다.

한국 전통 떡 문화와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빚은은 100% 우리 쌀로 만든 설기, 송편, 두텁떡, 경단 등 전통 떡에서부터 아침식사 대용으로 알맞은 영양 찰떡과 떡케익, 쌀케익, 떡 선물세트, 맞춤떡, 답례떡, 행사떡 등 2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빚은은 2006년 5월 1호점인 대치점을 시작으로 4년 만에 100호점을 오픈하며 블루오션으로 평가되는 떡 시장의 주류 브랜드로 성장했다. 또한 대량 생산라인과 효율적 물류시스템 확충,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로 경쟁력 있는 떡 프랜차이즈 산업의 기반을 구축해 전통떡 문화의 현대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