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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 5대 1 청약마감

일반청약 최고 35대 1 경쟁…당첨자 22일 발표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8.22 0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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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라건설이 지난 18~19일 서초구 서초동에서 분양한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일반분양 청약 결과 최고 35.3대 1을 기록했다.

한라건설에 따르면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 거주자 우선 물량 제외한 도시형생활주택 145가구, 오피스텔 42실에 대한 일반분양을 실시한 결과 총 1047명이 신청,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오픈 하고 16일 진행된 거주자 우선분양에서 최고 44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강남 역세권 첫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강남을 비롯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임대수요가 풍부한 점 등으로 인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은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에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 소형 오피스텔 44실 등 총 193가구로 구성됐다.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9월 개통 예정) ‘양재역’이 150m거리에 있고,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9가지 평면을 선보였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19.99㎡ 도시형생활주택이 약 2억5000만원 선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근처인 서초구 서초동 1322-4번지에 마련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23~24일 진행된다.

문의 : 1544-7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