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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서 5세 어린이 추락사

박진수 기자 기자  2011.08.22 08: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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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9일 오후 7시20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모 아파트 1층 주차장에 이 아파트 22층에 사는 A(5)군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고등학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학생은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어린이가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군이 베란다에서 놀다가 창밖으로 떨어져 변을 당한 것이 아닌가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